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퀴즈! 과학상식/스토리/벌레잡이 식물 (문단 편집) === [[끈끈이주걱]]은 [[사냥|어떻게]] [[벌레]]를 잡을까? === 뾰롱이가 축구공을 샀는데 [[2002 FIFA 월드컵 한국·일본|2002년 월드컵]] 공식 축구공 [[피버노바]]였고 꼬양이에게 빌려줘 꼬양이는 [[드리블]]을 하게 되고 뾰롱이는 새 거니까 조심하라고 한다. 그때 파리 한 마리가 뭔가에 달라붙고 뾰롱이가 와서 보니 끈끈이주걱이었다. 꼬양이가 뭔 주걱이냐고 하자 끈끈이주걱이라며 벌레를 잡아먹는 식충식물이라고 한다. 꼬양이는 파리지옥 같은 잎도 없는데 어떻게 잡아먹냐고 하고 뾰롱이는 정말 잡아먹는다며 '''끈끈이주걱은 잎에 난 샘털 끝에서 나오는 점액에 벌레가 달라붙으면 잎을 서서히 말아서 벌레를 감싸고 벌레가 달아나려고 발버둥칠수록 점액을 더 많이 내보내고 더 빨리 잎을 말아 결국 벌레는 꼼짝없이 잡아먹히는 것'''이라고 한다. 꼬양이가 그럼 잡는 게 아니고 벌레들이 그냥 날아와서 붙는 거잖아 하자 뾰롱이는 '''꿀 같은 점액과 향기를 내뿜어 곤충을 끌어들이는 것'''이라고 하고 [[복습|식충식물의 세 가지 조건 중에서 유인 수단을 기억하지 하고]] 꼬양이는 그런가 하며 겉으로 볼 때는 그냥 우연히 날아가다 앉는 것 같았는데 세상 모든 일에는 다 이유가 있구나 한다. 그런데 뾰롱이의 축구공이 쭈글쭈글해졌고 뾰롱이가 내 축구공이 왜 이렇게 됐지 하자 꼬양이가 그건 내가 [[손괴|드리블 하다가 실수로 터뜨려서 그런 거]]라고 한다. 뾰롱이는 "오, 역시 모든 일에는 다 이유가..."하다가 현실자각을 하고 "...가 아니잖아! 이거 어떡할 거야?"하며 터진 축구공으로 꼬양이를 때리고 꼬양이는 속으로 [[후회|괜히 말했다고 한다.]] * 에필로그 꼬양이가 이젠 됐지? 하며 축구공을 복원하는데 테이프로 마크를 가려서 뾰롱이가 "마크가 안 보이잖아!"라고 소리쳤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